농구의 기초 용어(2)

2.농구의 용어(2)

(1)드로우 인

드로우 인이란 공이 경기 코트 밖으로 나갔을 경우 공격권을 가진 선수 한명이 코트 밖에서 안에 있는 선수에게 패스하는 상황이 바로 드로우 인이다. 

보통 공이 선수의 몸에 터치되어 코트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 이때 심판은 그 상황을 보고 공격권한을 선언하게 된다. 

이때 공격권한이 선언된 팀 1명이 공이 나간 가장 가까운곳의 코트 밖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심판이 공을 선수에게 인계하고 신호(휫슬)를 내면 바로 선수는 코트내에 있는 같은팀에게 패스를 해야된다. 

이때 규칙이 있다. 5초 이내에 공을 패스 해야된다. 넘게되면 다시 공격권은 상대방에게 쥐어진다. 

또한 드로우인 하는 선수는 볼을 가지고 라인을 밟으면 안되며 코트 안에서 패스하면 안된다. 

또한 밖에서 바스켓으로 직접 슛을 하면 안된다.또한 지정된 위치에서 양옆으로 1미터 이상 움직일수 없다.

다만 뒤쪽으로는 최대한 멀리 갈수는 있다. 

(2)바이얼레이션

바이얼레이션이란 경기중 규칙 위반을 말한다. 

보통 파울이라고 많이 쓰며 파울의 종류는 여러 형태가 있으며 그중 주로 발생된 용어들만 정리 하도록 하겠다. 

트래블링은 공격자가 드리블이나 공격도중에 많은 실수를 하게되는 파울중 하나이다. 

볼을 가지고 드리블중에 멈춘 상태에서 또다시 드리블을 하는 형태, 또한 드리블중에 슛을 하기위하거나 패스를 하기 위해 두개의 스텝까지는 허용이되나 3번째 하게되면 트레블링 파울에 걸린다. 또한 선수가 공을 가지고 코트에 넘어지게 되거나 눕게 되는 형태는 괜찮지만 볼을 가지고 구르거나 일어날려고 하는 형태는 파울에 걸린다. 

3초바이얼레이션의 경우는 제한구역내에 3초이상 머무르게 되면 걸리는 파울이다. 

제한구역은 골밑 바로 그려진 구역이며 수비자는 상관이 없지만 공격자는 3초바이얼레이션에 걸리게된다. 

공격자는 이 제한 구역 바깥에서 양발 모두 밖으로 나와야지만이 카운터가 리셋된다. 

24초 바이얼레이션은 나라마다 조금 씩 틀리다 공격팀이 드로루인하고부터 24초 이내에 공격이 이뤄져야된다. 

24초를 넘게되면 상대방에게 공격권한이 주어진다. 24초 제한이 걸리기전에 슛을 했을경우에(볼이 손에 벗어나 공중에 떠있을경우만) 24초 제한 부져가 울려도 득점으로 인정해준다. 

또한 24초 동안 바스켓에 골은 안들어갔지만 볼이 링에 맡고 튕겨져 나오는경우에 다시 공격자가 공을 차지하게되면 24초가 리셋된다. 

다만 링에 맞지 않으면 24초가 흘르게될경우에는 바이얼레이션에 걸린다. 

8초 바이얼레이션의 경우는 공격시작시 백코트(공격자의 자기진형)에서 8초이상 프론트코트로(수비자의 진형)으로 공을 못넘길경우에 생기는 파울이다. 

수비진형에서 1:1 밀착 마크 및 패스를 방해할때 발생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