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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농구의 용어(1)
1)농구의 용어 정리
농구 경기 내에는 다양한 용어들이 많이 있다.
미국에서 만들어진 운동이기 때문에 용어들 대부분이 영어로 되어있어 초보들에겐 아주 생소한 용어들이다.
필자는 주로 쓰는 용어들 중 몇가지 설명하도록 하겠다. 머릿속에 상상하거나 몸동작으로 따라하면서 익히면 더욱 효과적이다.
점프볼이란 게임 시작시 중앙 라인에서 각팀 1명씩 선발하여 심판이 중앙에서 양선수가 닿을수 없을 높이로 공을 하늘 위로 수직으로 던지면 양선수는 볼이 최고점에 올라간 뒤 점프하여 손으로 공을 우리팀에게 쳐내어 먼저 공을 차지하여 공격권을 갖는 것이 바로 점프볼이다.
또한 점프볼 상황이 처음 시작할때 뿐만 아니라 두팀간의 서로 공격권 상황이 애메한 상황에서도 점프볼을 갖는다.
예를 들어 양팀 선수들이 공을 서로 꽉 잡고 있는 상황에서 누구의 공격인지 판단이 안설때,공이 아웃되어 마지막으로 볼터치한 선수가 가려내기 어려운 경우,공이 링과 빽보드 사이에 끼었을 경우도 점프볼이 주워진다.
마지막으로 연장전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이 점프볼을 하게된다.
슛이란 공격권을 갖은 선수가 상대방 바스켓을 향해 공을 던지는 것을 말한다.
슛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선수의 공격 모션에 따라서 슛의 동작 용어들도 다 다르다.
그중 주로 쓰는 용어들만 설명 하겠다. 탭슛이란 바스켓에 공이 들어가지 않고 튕겨져 나오는 것을 다시 공격선수중에 아무나 손으로 볼을 튕겨서 다시 바스켓에 보내는 형태가 바로 탭슛이다.
매우 유용한 공격 수단이다. 덩크는 공을 한손이나 또는 두손으로 잡고 상대팀 바스켓에 점프하여 위에서 아래로 내려 꼽는 공격 형태이다. 이 덩크슛은 시합의 경기 흐름에 매우 중요한 슛이며 상대팀을 기를 단번에 꺽을 수 있는 공격 수단이다. 주로 센터,포워드등이 주로 사용하며 점프력이 매우 높은 선수들도 사용한다. 기회가 있을때 언제든지 덩크슛을 하면 팀분위기와 경기 자체가 매우 흥분되는 슛이기도 하다.레이업슛 이란 덩크슛과 비슷한 형태이나 공을 바스켓 위에 살짝 올려 놓아 득점하는 슛 형태이다.
기습적으로 공격할때 주로 쓰이며 매우 빠른 스피드가 필요한 슛이기도 하다. 레이업 슛 상황에서 절대 수비하는 사람은 몸을 건들이게되면 안된다. 바로 파울이기 때문이다. 점프슛이란 말 그대로 자리에서 점프하여 바스켓에 공을 던지는 공격 형태이다. 골밑,중간,3점라인 밖 등등 여러 방향에서 점프를 하여 슛을 한다. 주로 대부분의 공격을 점프슛을 하기때문에 매우 중요한 공격형태이다. 거리 및 방향 감각,공을 던지는 힘조절,과감한 판단력 등등 여러가지의 신체능력이 필요로 하며 농구에서의 아주 기본이 되는공격이므로 끊임 없는 연습을 통하여 감각을 익히면 뛰어난 농수 선수로 활약 할수 있는 부분이 바로 이 점프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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