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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결막염 증상 예방 치료

by ☆★○■♥▦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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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랑 비입니다. 오늘은 결막염 증상 예방 치료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결막염으로 인해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치료도 꽤 많이 받았구요 눈이 자주 충혈되는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TV나 스마트폰을 조금만 봐도 금방 눈이 충혈되고 하는 증상이었는데요 이를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저는 그냥 방치하다가 흰자가 온통 충혈되어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으니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라고 진단 받고 몇 달간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결막염에 대해서 단순하게 생각하지마시구 눈에 이상이 생긴다고 판단된다면 꼭 검사와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결막염이란 무엇인가요?

우선 결막은 눈꺼풀의 안쪽면과 눈 흰자위를 덮고 있는 공막이라는 얇은 점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를 결막염이라고 칭합니다.


결막염 증상에 대하여 알려주세요

 ◎ 세균성 결막염

전 세계 인구의 10~13프로 정도로 높은 확률로 걸릴 수 있는 결막염으로써 아주 작은 세윤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는 사람과 사람간의 접촉에 의해 생기며 가축에서도 점염이 잘된다고 합니다.

그중 사람에게 옴기는 세균은 포도상구균, 폐렴 규균,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등이 있습니다. 

분만 중에 감염될 수 있는 신생아에게도 임균성 결막염이 걸릴 확률이 많은데 지금은 분만 뒤에 신생아의 두 눈에 묽은 질산 용액을 사용하여 예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알레르기성 결막염

요즘같이 봄철에 꽃가루등에 의해 많이 발생되는 결막염입니다. 

또한 공기중 미세먼지와 집 곰팡이, 등등 여러 환경이 안 좋은 곳에서 이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발생될 확률이 높습니다. 

알레르기에 민감한 성인이나 아이들의 경우 눈이나 눈꺼풀에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결막이 출혈되고 눈 주위로 화끈거림이 계속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눈 주위에 통증을 유발하게 되며 심하게 되면 눈이 붓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 바이러스성 결막염

바이러스에 의한 결막염이 원인이며 바이러스 종류는 아데노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등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눈에 통증을 유발하며 눈에 무언가 들어간 이물감을 느끼고 눈곱이 자주 끼며 충혈과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예방 방법

◎ 눈을 만진 뒤에는 꼭 깨끗이 손을 씻는다.

◎ 렌즈를 낀채로 세수를 하거나 수영하지 않는다.

◎ 평소 더러운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는다.

◎ 집안 환경을 깨끗이 유지시켜주며 집안 습도를 50% 정도 유지시켜준다.

◎ 꽃가루가 심하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가급적 환기를 시키지 않는다.

◎ 공기청정기를 통해 집안 내부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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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방법

결막염은 보통 적절한 항생제 성분이 들어 있는 안약을 눈에도 투입하는 형태의 치료로 진행하게 됩니다. 약 2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치유되지만 한번 손상된 각막은 쉽게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되더라도 관리해주시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경우에는 완치가 힘들며 증상이 생길 때마다 치료해야 됩니다. 치료를 병행하시면서 눈 주위에 냉찜질하는 방법도 좋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결막염 증상 예방 치료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눈이 쉽게 피로하거나 눈이 침침하신 분들은 꼭  TV 시청, 컴퓨터 사용,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해 주셔서 눈에 피로를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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